주식투자의 종류, 연령별 투자방법

주식투자의 종류

1. 가치투자 : 대표적 인물로 워런 버핏이 있다.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여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기업들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하므로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좋은 기업을 잘 분석하고 장기투자를 한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이다. 

2. 패시브 투자 : 시장을 이기려는 투자가 아니라, 시장과 함께 가는 투자이다. 시장 수익 자체를 추종하기 때문에 인덱스 펀드나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S&P500 등이 포함이 된다. 적립식으로 매수를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과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3. 기술적 투자 : 제시 리버모어가 대표적 인물이다. 가격, 거래량, 테마 등을 분석하고 차트 패턴을 알아내고 거기에 투자해야 한다.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주식시장을 계속 분석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반면, 실시간으로 수익이 바로 나기 때문에 전문투자자들이 이 방법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주식 매매자가 하는 투자 방식이다. 

4. 매크로 투자 : 레이 달리오가 대표적 인물이다. 각종 지표를 통계 분석하고 경제지표에 예측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다. 기준금리에 따라 어떻게 투자할지 예측하는 방식이다. 처음에 공부를 할 것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금리와 환율 등에는 어느 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한번 공부를 해둔다면 그 이후에는 비교적 수월하게 투자를 할 수 있다. 

5. 퀀트 투자 : 매크로가 거시경제를 보는 것이라면, 퀀트 투자는 ROE와 PER, PBR 등을 분석해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방식이다. 나만의 로직을 만들어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는 패시브 투자를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패시브 투자,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성장주 QQQ와 배당주 SCHD가 있다. 주로 어린 나이일 수록 성장주에 투자하고 나이가 들수록 배당주에 투자를 하라는 말이 있다. 

성장주와 배당주에 반반씩 자산을 나누어 투자해야 한다. 자산 배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성장 투자는 하락의 고통을 견뎌야 한다면, 배당투자는 저 변동의 지루함을 견뎌야 한다. 



[자산 배분]

1. 사회초년생 (20~30대)

- 자기 계발 비용 : 월급의 10% 정도는 통장에 보관하기. 책 읽기, 운동, 여행 등 자기 계발에 쓰이는 비용을 두기. 이 비용은 언제 쓸지 모르는 금액이기 때문에 하루만 둬도 이자가 발생하는 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중년 준비 : 저축과 투자 금액이 포함된다. 청약저축이나 청년도약계좌에 매달 10만원정도 넣는 것이 좋다. 투자에는 ISA 계좌와 해외주식이 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자격은 중위소득 180%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청년도약계좌에는 매달 최대 70만원을 넣을 수 있다. 그렇게 5년이 지나면 원금이 4200만원이 되고, 각 은행마다 은행 이자와 우대금리,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 등이 들어오면 소득 구간별로 이율이 달라진다. 대략 7~8% 이율이 발생한다. 


(사회초년생 해외주식 투자)-총 70만원
사회초년생인 경우 성장(SPLG S&P500 혹은 QQQM 나스닥 100), 배당(SCHD 배당성장), 채권(IEF 중기채권), 금(IAU) 이 네 가지 자산에 고르게 투자하는 것이 좋다. 성장과 배당에 40%씩 넣고, 채권과 금에 10%씩 투자하는 것이다. 

<한달 70만원으로 투자할 때>

QQQM(나스닥 100) 2주, SCHD 3주, IEF 중기채권 0.5주로 투자하기. 

- 노년 준비 : 연금저축펀드 10~30만원 정도로 들기. 

2. 중년 투자자(40~50대) 
돈을 돌려주는 자산과 돈을 뺏어가는 자산을 구별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자산이 무엇인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 투자 : 성장에 40%, 배당에 40%, 채권에 10%, 금에 10% 맞춰야 한다. 총 133만원 가량을 투자해야한다. 

3. 노년 투자자 (60~70대)

 

 

 

이번 주 상승 폭이 컸던 종목은 AI 관련주와 반도체 관련주였습니다. 뉴욕증시는 AI 폭등으로 인해 신고가를 경시하고 있다. 구글이 아인슈타인과 미국 건국자를 유색인종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하였고, 4.9% 하락했다. 이에 구글 CEO는 잘못을 인정하고 기능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유 나이트 헬스는 7.1% 하락을 모여주었는데, 반독점 조사 소식에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엔비디아를 필두로 AI 열풍을 타고 급등하고 있다. 테슬라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테슬라 스포츠카인 로드스터를 내년에 출시한다고 하면서 올랐다. 

이번 주 하락한 기업은 애플과 구글이다. 유나이티드 헬스도 많이 빠졌다. 

이번 주 신고가를 경신한 ETF 분야는 정보기술과 산업재이다. 

이번 주 거래량 1위는 엔비디아입니다. 1535억원의 순매수가 들어왔다. AI 성장을 믿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2위는 인투이티브 말린스가 있는데, 696억원의 매수가 들어왔다. 3위는 인텔, 4위는 반도체, 5위는 SCHD이다. 

SCHD는 10년 넘게 배당을 늘려왔는데, 조정이 한 번씩 끝나면 크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지금이 매수의 기회가 될지 모른다. 

애플의 전체 매출 20%가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중국에서 애플이 화웨이에 밀리고 있으면서 주가가 떨어졌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미래를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미국 지역은행 위기가 재점화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음. 상업용 부동산과 관계가 적은 리츠 기업들은 오히려 매수할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연준에서 금리인하가 올해 없을 수도 있다고 했다. 시장 전망이 급격히 후퇴되고 있다.